더엔비피 올인원 미스틱 키트 <사진=더엔비피>
더엔비피 올인원 미스틱 키트 <사진=더엔비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더엔비피’는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더엔비피의 대표 제품은 ‘올인원 미스틱 키트’다.

더엔비피는 이 제품에 들어가는 셀과 바의 용량을 실사용자의 평균 사용량을 고려해 결정했다.

내용물이 오염 단계 전에 소진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함이다.

또 더엔비피의 굿 커스터마이징 뷰티는 MZ세대들이 개성 있는 나만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구성의 컬러로 다채로운 사용이 가능해 버려질 일이 없다.

더엔비피는 고객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한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친환경적인 착한 소비의 대표 뷰티기업을 목표로 ESG 활동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있으며 최소 포장으로 배송상자 내부에 불필요한 충전재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

더엔비피 관계자는 “최근 들어 더엔비피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며 “영구적 가능한 ‘올인원 미스틱 키트’의 경우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를 하기에 부담이 없어 많이들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