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치킨 할인판매
실시간 조회수 27만건

교촌치킨 배민쇼핑라이브 장면
교촌치킨 배민쇼핑라이브 장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치킨이 배민쇼핑라이브 본방송에서 실시간 조회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교촌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한 배민쇼핑라이브에서 신제품 발사믹치킨 출시를 기념해 발사믹치킨 상품권을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배민페이 결제 시 2천원 배민 상품권까지 제공해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27만건의 실시간 조회 수로 배민쇼핑라이브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으며 방송 공유하기 수도 5천600여건에 이르렀다.

특히 신제품 발사믹치킨만을 구매할 수 있는 단일 메뉴권임에도 준비된 1만5천개의 수량이 방송 당일 완판됐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배민쇼핑라이브는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교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18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에서 발사믹치킨을 주문하면 2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치즈트러플순살, 교촌순살, 교촌레드순살, 교촌반반순살, 레허반반순살, 리얼후라이드순살 등 6종 순살 메뉴와 고르곤치즈볼로 구성된 세트를 주문해도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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