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에센스 70% 함유
바르는 내내 촉촉함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 <사진=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에서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에센스 루스 파우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 표면은 들뜸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파우더다. 미립자 파우더가 수상 성분을 캡슐화해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져 파우더가 에센스로 변하는 신개념 제형을 적용해 바르는 내내 촉촉함이 느껴지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연출해준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자작나무수액과 17종의 아미노산 복합물인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편안한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콧등과 이마, 턱 등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의 유분기를 잡아 산뜻하고 보송한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구상 엘라스틴 파우더로 피지를 흡착해 탄력있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고 마스크 속 메이크업 묻어남을 줄여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기온과 더불어 계속되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 무너짐을 줄이기 위해 파우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에센스 함량이 높아 건조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문질러 펴 바르는 것 보다 두드려 바르면 더 얇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쿠팡과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시코르와 면세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