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신비로움 담은 문라이트 실버
청아한 여름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국내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감사제를 진행하고 한정판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사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는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은은한 달빛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빛의 신비로움을 차분한 은빛 컬러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표현해 청아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규 홀더 캡과 도어커버 4종도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클라우드 핑크, 선라이즈 레드, 타이달 블루, 와일드 그린 등으로 다채로운 자연의 색감을 표현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달빛을 담은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와 조합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는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일반 연초담배 보다 더 나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더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태우지 않은 아이코스의 장점을 경험하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에 함께해 주실 수 있도록 감사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8월 31일까지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를 오프라인 직영 및 일부 공식 매장에서 구매하는 성인 흡연자 중 선착순 4천명은 신규 홀더 캡과 도어 커버 번들을 권장소비자가 대비 1만원 할인된 1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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