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셔츠 등 총 62종 의류
폰케이스·토트백 등도 판매

메종키츠네 모델이 메종키츠네X라인프렌즈 협업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메종키츠네 모델이 메종키츠네X라인프렌즈 협업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X라인프렌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여행을 하던 브라운이 파리의 한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키츠네를 만나 음악을 들으며 친구가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스웨트셔츠와 반팔 티셔츠 등 62종의 의류와 함께 폰케이스와 에어팟 케이스, 토트백, 문구 등 11종의 패션·디지털 액세서리로 선보인다.

송태근 메종키츠네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메종키츠네의 또다른 매력을 신선하게 표현했다”며 “브랜드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인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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