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5종·에코백 2종 구성

미쏘 모델이 드로잉메리 협업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미쏘 모델이 드로잉메리 협업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여성 스파 브랜드 미쏘(MIXXO)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드로잉메리’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작가 드로잉메리는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미쏘는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콘셉트로 평범한 일상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티셔츠 5종과 에코백 2종을 출시했다.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메리’와 물놀이를 즐기는 반려견 ‘데이’ 등 일러스트를 담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미쏘X드로잉메리 컬렉션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가님과 미쏘가 힘을 모아 제작했다”며 “고객님들이 이번 컬렉션의 상품을 통해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쏘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쏘의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에서는 신규 가입 고객 중 협업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과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 한정 10% 추가 할인, 우수 리뷰어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SNS에서는 자신만의 힐링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협업 티셔츠를 증정한다. 미쏘와 드로잉메리가 함께한 이번 협업 상품은 이 날부터 오프라인 전 매장과 미쏘닷컴, 브랜디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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