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스테이트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스테이트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오픈 후 첫 여름을 맞이해 힐링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도록 ‘리주버네이션’ 패키지를 이번달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충전의 뜻을 가진 리주버네이션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도심 속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테이트 룸 또는 마스터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호텔 26층에 위치한 웰니스 클럽 내 프라이빗룸에서의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안한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1인 고객 대상의 바디 플로우와 함께 2인 고객 대상의 바이오 요가와 바이오 르 발레,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어 르 발레와 바이오 키즈 요가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을 연령층에 따라 준비했다.

모든 웰니스 프로그램은 40분 동안 진행하며 원하는 수업 날짜의 하루 전 오후 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 예약 시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한 ‘더 샵스 앳 센터필드’의 12개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 F&B 크레딧을 제공한다.

리주버네이션 패키지 이용 가격은 스테이트 룸은 48만원, 마스터스 룸은 5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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