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심볼 모양 음료컵 론칭
컵·포스터 증정 스페셜상영회도

롯데시네마 ‘블랙 위도우’ 스페셜 상영회 굿즈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블랙 위도우’ 스페셜 상영회 굿즈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블랙 위도우’ 스페셜 굿즈 론칭과 함께 스페셜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블랙 위도우 스페셜 굿즈는 영화의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 모양의 음료컵이다. 오늘(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음료컵과 매점 상품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인 ‘블랙 위도우 음료팩(음료 컵과 탄산음료L)’과 ‘블랙 위도우 싱글팩(음료 컵과 싱글콤보)’을 판매해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블랙 위도우 영화 관람과 함께 음료 컵, 오리지널 포스터를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굿즈 상영회도 열린다. 이번달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굿즈를 포함한 티켓 가격은 1만9천원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예매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오직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굿즈와 함께 블랙 위도우를 관람한다면 영화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각기 다른 매력의 다양한 굿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