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 코너 스위트 객실 <사진=롯데관광개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코너 스위트 객실 <사진=롯데관광개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30㎡ 규모의 그랜드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2박을 제공한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6층에 위치한 ‘그랜드 클럽’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허니문 기념 파티를 즐기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꽃다발과 샴페인 1병과 케이크도 웰컴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로즈베이 스파’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커플 스위트에서 90분간 커플 트리트먼트 스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 등이 마련된 4천290㎡ 규모의 야외 풀데크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도 이용 가능하다. 금액은 249만5천700원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위트 숙박과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며 “야외 풀데크 인피티니 풀에서 인생샷 찍기, HAN컬렉션에서 허니문 패션 완성해보기 등 신혼부부가 즐길만한 요소가 드림타워 곳곳에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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