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가 전시돼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가 전시돼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를 12일까지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한 점뿐인 유니크 피스 등 총 24피스, 약 300억원 규모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볼드 네클리스가 있다.

이 제품은 총 43.05 캐럿 다이아몬드를 보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마퀴즈 컷,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페어쉐입 컷,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가장 극대화 시키는 컷팅 방법인 라운드 컷 등 다채로운 커팅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이다. 전 세계 단 한 점만 제작돼 희소성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화이트 다이아몬드 멀티쉐입 귀걸이, 솔리테어 링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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