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촌설렁탕이 본격적인 여름과 복날 시즌을 앞두고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촌설렁탕은 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9일간의 여름극복’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진행, 대표 보양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의 보양식 메뉴로는 양지고기, 소머릿고기, 도가니, 인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소한마리 한촌탕, 설렁탕 육수를 삼계탕에 적절하게 적용한 삼계설렁탕, 콜라겐이 가득한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든 도가니탕,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소꼬리를 넣은 꼬리곰탕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메뉴들은 행사 기간동안 기존 가격보다 3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최근에 출시된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도 행사 기간 동안 1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촌설렁탕은 최근 보양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보양식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더위와 복날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매년 보양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집에서도 합리적인 보양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