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크림·파운데이션 등 3종 구성

VDL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VDL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화려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VDL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햇빛에 따라 아름다운 빛의 컬러를 만들어내 빛의 예술이라 불리는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패키지에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톤업크림과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듀오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루미레이어 크림’은 수분감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VDL의 스테디셀러 톤업 크림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며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 입체감 있는 페이스라인을 표현해준다. 피부에 얇고 촉촉하게 밀착돼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루미레이어 크림만으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채워주는 바이오 필름 보습막이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이에 따라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아이파인 마스카라 스페셜 듀오’는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가루 번짐이나 날림, 처짐 없이 오랜 시간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줄 볼륨 마스카라와 마스카라 픽서 2가지로 선보인다.

‘아이파인 볼륨 픽스 모먼트 마스카라’는 별 모양의 스타 브러쉬로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한다.

‘엑스퍼트 아이밤 부스팅 픽서’는 마스카라 전과 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속눈썹을 오랜 시간 탄탄하게 고정시켜준다.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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