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제니하우스 제품 등 소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은 이번달 21일 오후 8시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신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신상 티켓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매주 월요일 모바일 앱(App)을 통해 뷰티 전문 라이브커머스 ‘올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에 방영하는 ‘신상 티켓팅’은 올리브영에 입점한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송이다. 매회 4개 브랜드의 주요 신상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본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중소 브랜드들이 효과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신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번의 ‘신상 티켓팅’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 가운데 70% 가량이 중소기업 브랜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신상품은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과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스크럽 워시’, ‘제니하우스 원데이 아티스트 헤어틴트’,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이다.
신상 티켓팅 참여 방법은 생방송 도중 각각의 상품 소개 화면에 나타나는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의 기회를 모두 놓친 고객을 위해 4개의 신상품을 모두 받아볼 수 있는 4꽝 이벤트도 마련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판로 지원뿐만 아닌 판촉 활동에도 힘을 보태며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까지 돕는 것이 목표”이며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 브랜드들이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