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21일부터 23일까지 6월 패션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단 3일간 진행하는 패션 할인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여성·남성 패션, 잡화, 수입명품 등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 아이다스, 크록스, 노스페이스, 비비안, 타미힐피거,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미쏘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구매혜택도 풍성하다. 매일 오전 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7% 할인한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21일 페이퍼플레인 레인부츠, 21일 나이키SB 드라이핏 외 퓨츄라 반팔티셔츠, 22일 파타고니아 오가닉 P-6 로고 반팔티셔츠, 23일 1+1+1 크로커다일 감탄브라, 21일 비비안 여자속옷세트 등이 있다.

우예빈 인터파크 패션팀 담당자는 “지난달 첫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쿨 이너, 티셔츠, 샌들, 레인부츠 등 장마철과 무더위에 필요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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