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샤오기 치킨 구성
1층 그랜드 델리서 판매

2021년 프리미엄 치킨 <사진=인터컨티넨탈>
2021년 프리미엄 치킨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특허받은 독자적 조리법을 이용해 셰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치킨 및 시그니처 수제맥주 세트를 올 여름 투고(To-go)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프리미엄 치킨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만들어 한층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으며, 풍미 깊은 로스트 치킨과 중식 스타일의 샤오기 치킨 두 가지로 선보인다.

‘로스트 치킨’은 닭가슴살 속에 4가지 치즈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콰트로 치킨과 염지한 닭다리살을 건강하게 구워 조리한 너겟 스타일의 바사삭 치킨을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샤오기 치킨’은 아삭한 채소를 곁들인 매콤한 유린기를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선보이며 3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가격은 5만5천원이다.

또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호텔 시그니처 수제맥주 세트인 ‘아트 페일 에일’ 2캔과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모둠 콜드컷과 치즈, 미니 프레첼 스낵 등도 호텔에서 제작한 보냉백에 담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홈메이드 프리미엄 치킨과 시그니처 수제맥주 세트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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