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여행·티켓·도서 등 할인판매
“업계 대표 할인행사로 자리잡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규모 쇼핑축제 ‘인생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생주간은 인터파크가 매월 전개하는 통합 프로모션이다. 1주일 동안 쇼핑과 여행, 티켓, 도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생주간 주요 코너로는 인생지원금과 인생타임딜, 인생특가, 인생베스트20, 인터파크TV, 인생이벤트 등이 있다.

인터파크는 인생지원금 코너를 통해서는 최대 25% 카테고리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인생타임딜 코너에서는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우선 첫날인 11일에는 뮤지컬 팬턴 S석을 3만6천원에 판매하고 12일에는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레이크뷰 숙박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패션, 식품, 디지털, 홈레저, 리빙 등 일자별로 타임딜 상품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인생 특가 코너도 있다. 또 각 카테고리별로 대표 상품 3개씩(투어는 2개)을 선정, 인터파크 종합 베스트 20개 상품을 소개하는 인생베스트 20 코너도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인터파크TV를 통해서는 매일 2~3회씩 인생주간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할인 혜택, 아이포인트(I-Point) 증정,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최훈기 인터파크 프로모션팀장은 “인생날이 업계 대표 할인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이달부터 1주일 연장했다”며 “더욱 큰 혜택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즐거운 쇼핑주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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