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TV쇼핑>
<사진=신세계TV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TV쇼핑은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하는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타이틀리스트, 핑,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골프 등 대표 브랜드 상품 1천200여개가 전시된다.

신세계TV쇼핑는 단독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품목 최대 30%의 할인에 더해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거리측정기 상품을 구매 하면 볼빅 등 브랜드 사의 골프공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상반기 골프존과 AK골프, SB스포츠 등과 손잡고 골프용품 카테고리 강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몰을 통한 골프용품 매출은 레포츠 카테고리 전체 매출의 32%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장정민 신세계TV쇼핑 모바일상품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격적인 단독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평소 눈 여겨 보았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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