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환자용 식품브랜드 뉴케어의 고단백 균형 영양식 ‘액티브 골든밸런스’(사진)가 지난달 누적 판매량 1천만팩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황금비율로 설계된 고단백 균형 영양식 음료다. 30대부터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 팩에 1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유청, 대두, 카제인 단백질을 1:1:2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필수아미노산 BCAA 2천mg과 근육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칼슘, 아연 등 19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유당 0%로 속 편하게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DSI 멸균 설비로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맛과 영양을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영양중재효과 연구에서 노쇠 개선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 1천만팩 판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대상웰라이프몰에서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를 10% 할인판매하는 내용이다.

또 제품 구매를 확정한 고객은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 나이키 헤리티지 힙색 백팩, 박인비 사인 골프공,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근육건강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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