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기념
칫솔·가글 등 전달

8일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진행된 구강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에서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와 강인규 육군 인사참모부장(가운데),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8일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진행된 구강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에서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와 강인규 육군 인사참모부장(가운데),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구강보건의 날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소방·경찰을 위한 구강용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라는 2080의 브랜드 정신을 담아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감염 통로이기도 한 구강의 관리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치약과 칫솔, 가글 등을 육군·소방·경찰에 각각 2080박스씩 전달했다. 총 2억1천만원 상당이며, 지원된 품목은 GP에서 근무중인 육군장병 및 코로나19 현장에서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는 의무경찰과 의용소방대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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