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 우유식빵맛 <사진=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우유식빵맛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협업해 밀키스 우유식빵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키스 고유의 부드럽고 톡 쏘는 맛에 식빵의 풍미가 어우러져 갓 구운 우유식빵의 맛을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며 식빵 이미지와 식빵 캐릭터를 이용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제품끼리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이 훨씬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한 뚜레쥬르는 ‘사랑해요 밀키스 케이크’, ’사랑해요 밀키스 빵’ 등 7종의 협업 제품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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