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과 어포 혼합
식감·맛·영양 모두 잡아

‘365.24 닭가슴살 꼬꼬칩’ 3종 <사진=사조대림>
‘365.24 닭가슴살 꼬꼬칩’ 3종 <사진=사조대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사조대림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간편하게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간식 겸 안주 ‘365.24 닭가슴살 꼬꼬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닭가슴살과 어포를 혼합한 신개념 건강 간식이다. 국내산 닭가슴살과 어포를 반죽해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 고단백의 영양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담백한 오리지널’과 청양초 분말로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한 스파이시’, 깐깐하게 선별한 국산 김과 함께 구워 맛과 향이 일품인 ‘고소한 김스틱’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과 한봉지당(25~30g) 100~120Kcal의 낮은 열량, 5~6g의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어 다이어트나 근력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들에겐 영양 간식으로, 홈술족들에겐 간단하지만 특별한 술안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정은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최근 영양소 하나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간식이나 안주도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365.24 닭가슴살 꼬꼬칩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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