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꼬르소 모델이 2021년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일꼬르소 모델이 2021년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에서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하고 시즌 화보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일꼬르소의 이번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컬렉션 첫 번째 주인공 콰야(Qwaya)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과감하고 다양한 색감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밴드 잔나비의 전설 앨범 커버를 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일꼬르소는 콰야와의 협업을 통해 콰야의 작품을 일꼬르소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티셔츠 아이템을 선보인다. 

일꼬르소의 아티스트 콜라보 컬렉션 두 번째 주인공인 성립은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을 최소한의 선과 여백을 통해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하는 드로잉 작가다.

일꼬르소는 성립만의 시크하고 절제된 감성을 자수와 프린트 기법으로 티셔츠에 담아냈다.

일꼬르소는 2021년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이스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달 3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기간 한정 특별 할인 혜택 제공하고 아티스트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꼬르소의 2021년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캠페인은 일꼬르소 공식 홈페이지와 LF몰, 무신사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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