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신한카드와 함께 뷰티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은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헤라,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화장품과 건강식품 그리고 생활용품의 모든 브랜드 이용 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이용금액의 15%만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방문판매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등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5%를 뷰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닌 다른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도 5% 뷰티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학원, 커피전문점, 주유소(충전소 포함) 업종에서 이용할 때도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7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뷰티 상품의 특징을 담은 4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카드 신청 시 스킨의 부드러움과 립글로스의 반짝임, 베이스메이크업의 톤차트, 쉐도우의 상큼한 컬러감, 아모레퍼시픽의 70년대 메이크업 캠페인인 오마이러브의 사랑스러운 패턴까지 총 4가지 디자인 중 1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 전용 ARS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5% 추가 적립 혜택은 기본 카드 혜택 12%에 3% 추가 적립을 통해 이루어진다. 3% 추가 적립은 2026년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뷰티포인트 홈페이지 또는 뷰티포인트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