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핏
강남·홍대 등 매장 20곳서 판매

미쏘 모델이 핏업팬츠 와이드 슬랙스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미쏘 모델이 핏업팬츠 와이드 슬랙스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MIXXO)에서 핏업 팬츠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네 번째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핏업 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주는 팬츠란 의미를 담아 지난달 미쏘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11년간 쌓아온 미쏘의 디자인 및 생산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핏으로 디자인했다.

핏업 팬츠 블랙 컬러는 판매율 90%를 달성하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차 리오더를 통해 데님과 슬렉스, 와이드 등 일상에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3종 디자인으로 확장해 선보였다.

와이드 팬츠의 경우는 출시 1주 만에 50% 판매율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이랜드월드는 미쏘의 네 번째 리오더를 진행한다.

이번 리오더 라인은 변형이 적은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탄탄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으며 자신의 체형과 신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60cm와 165cm 두 가지 신장을 고려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소비자가 별도 수선을 하지 않아도, 키에 알맞은 기장감으로 최적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4차 리오더를 진행 중인 미쏘 핏업 팬츠는 미쏘 강남과 홍대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 20곳과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에서 판매한다. 미쏘닷컴에서는 이번달 8일까지 단독 20% 할인 및 무료 배송 반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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