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물광 입술 표현

어퓨 모델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과즙팡 워터 틴트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 모델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과즙팡 워터 틴트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어퓨에서 ‘과즙팡 워터 틴트’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어퓨 과즙팡 워터 틴트는 수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생생한 물광 입술을 표현해 주는 점이 장점이다.

복숭아와 비치스트로베리, 리치, 레몬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쥬시팡 워터 콤플렉스’가 입술에 진짜 과즙을 바른 것처럼 생생한 컬러를 부여한다.

뉴트럴 코랄 빛의 ‘근면숭실복숭아’, 쿨톤에게 어울리는 맑은 핑크 빛 ‘핑그르르핑크레몬’, 데일리 레드 컬러인 ‘좋아요댓글딸기’등 색상별로 6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어퓨 과즙팡 워터 틴트의 용량은 3.5g 가격은 9천원이다. 마이눙크와 랄라블라 등에서 판매한다.

크라운제과의 인기 캔디 ‘새콤달콤’과 콜라보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랄라블라에서 과즙팡 워터 틴트를 구매하면 새콤달콤과 콜라보한 아이스 트레이를 받을 수 있다. 마이눙크에서는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새콤달콤 제품을 함께 보내준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어퓨 과즙팡 워터 틴트는 오일 틴트의 장점인 밝은 광택과 보습력, 수분 틴트의 장점인 촉촉함과 밀착력을 동시에 잡았다”며 “어퓨가 하반기 립 메이크업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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