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트리트먼트·토닉 구성

아떼 모델 박수진이 비건 헤어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아떼 모델 박수진이 비건 헤어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에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헤어 관리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와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 스칼프 스파 토닉 3종으로 구성돼 피 건강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아떼의 첫 헤어 라인 전속 ‘엔도서’로 배우 박수진을 선정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앤루트 클리닉’ 라인은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을 통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관리해준다. 라인의 전 제품에는 세계 4대 카페인 제조기업인 TESTA사의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정제된 천연 카페인을 함유했다.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만들어진 앤루트 클리닉 라인은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EVE)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20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임산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는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만드는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두피에 자극 없이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모발을 세정한다.

3번 정제한 순수 그린빈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활력을 주며 저분자로 가공한 코코넛 오일 성분이 손상 모발을 코팅해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식물성 아미노산인 동백나무 잎 추출물과 감 추출물,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의 4중 케어 시스템을 통해 두피에 영양을 제공할 뿐만 아닌 모발 속부터 큐티클층까지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채워 튼튼한 모발을 선사한다.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의 ‘스칼프 스파 토닉’은 미세한 온열로 두피 속 모공을 열어 그린빈 카페인 성분을 모근에 흡수시키고 시원한 쿨링감으로 모공을 닫는 온열 쿨링 헤어 스파 제품이다.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큐티클에 영양을 채워 모발에 윤기와 불륨감을 더해준다.

아떼의 헤어 라인은 LF몰과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백화점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아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손희경 LF 코스메틱 사업부장(상무)은 “앤루트 클리닉 라인은 식물성 처방으로 성분은 착하면서도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및 두피 케어의 기능적인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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