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일상서 착용 가능
냉감소재로 시원한 터치감

K2 모델 수지가 오싹 바이오 폴로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K2 모델 수지가 오싹 바이오 폴로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강력해진 이중냉감 효과로 더욱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냉감 폴로 티셔츠 ‘오싹 바이오 폴로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싹 바이오 폴로 티셔츠는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냉감 폴로 티셔츠다. 이중냉감 기능을 극대화해 빈틈없는 시원함을 제공하며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킨다.

얇고 시원한 냉감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땀이 나도 몸에 붙지 않고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한다. 또한 목 카라 안감 부분에 냉감 폴리에틸렌 소재를 적용해 착장 시 목덜미 부분이 시원하도록 설계했다.

티셔츠 안감 전체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인 PCM을 프린트가 적용돼 착용하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은 멜란지그레이와 다크네이비, 화이트, 블랙, 애쉬 5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핑크베이지와 다크네이비, 체리핑크,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8만9천원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올 여름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여름철 냉감 티셔츠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싹 바이오 폴로 티셔츠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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