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효능 성분 배합

려 모델 박신혜가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려 모델 박신혜가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탈모 과학 브랜드 려에서 대표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자양윤모 9EX 탈모증상 전문케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려의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탈모 과학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려 자양윤모 샴푸는 지난 2009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누적 1억 개 이상 판매한 대표 베스트셀러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40년 탈모 효능 성분 연구 노하우를 담아 해당 제품을 ‘자양윤모 9EX 탈모증상 전문케어’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자양윤모 9EX 탈모증상 전문케어’ 라인은 인삼전초(인삼의 전체 부위)를 포함한 9가지 효능 성분을 배합한 진센시딜과 9가지 두피모발 전문 케어 기술을 담았다.

샴푸 외에도 스케일러와 트리트먼트, 에센스, 토닉까지 4단계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40년 탈모 연구 자산을 담은 브랜드인 려(RYO)는 대표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브랜드 로고를 변경해 선보인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글로벌 탈모 과학 브랜드로서 려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다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영문명을 기존의 사각 프레임 바깥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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