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맞춰 필터 선택 가능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AP-3021D)’ 대형 모델 <사진=코웨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AP-3021D)’ 대형 모델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코웨이는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AP-3021D)’ 대형 모델을 1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블 공기청정기’ 대형 모델은 강력한 청정 성능과 필터 시스템으로 넓은 면적을 커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장 면적은 30평이다.

청정성능은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 할 수 있다.

필터내에는 세균과 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이 적용됐으며, UVC LED도 샬균도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알러겐필터, 펫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최대 4종까지 선택 가능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의 경우 펫필터와 알러겐필터를 적용해 배변에서 발생하는 냄새물질(황화수소)을 제거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감소시킬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노블 공기청정기’ 대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6월까지 렌탈료 할인 및 6개월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코웨이의 ‘노블 공기청정기’는 이번 대형 모델을 포함해 15평형, 20평형, 30평형 총 3가지로 구성돼 방, 거실, 공용시설 등 실내 공간 크기에 맞춰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작은 방부터 대형 평수의 넓은 공간까지 상황과 용도에 따라 최적의 맞춤 청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블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대형 모델은 압도적인 청정 성능은 물론 기품 있는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에 품격을 더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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