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65만 돌파

‘소녀X헌터’ 대표 이미지 <사진=한국신스타임즈>
‘소녀X헌터’ 대표 이미지 <사진=한국신스타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국신스타임즈는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게임 ‘소녀X헌터’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녀X헌터’는 역사 속 영웅들이 포악한 거룡과 맞서 인류를 돕기 위해 속성과 진영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이다.

해당 게임은 2D 일러스트를 앞세운 수집형 게임으로 국내에서 사전예약자 65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신스타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SR 캐릭터 ‘모차르트’와 수정 3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동훈 한국신스타임즈 게임사업대표는 “오랫동안 ‘소녀X헌터’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5월 17일부터 모든 마스터들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담금질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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