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세차용품 등 최대 52% 할인
불스원·소낙스 등 브랜드 전문관 운영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인기 자동차용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 이번달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차용품과 차량 방향제, 유아카시트, 미러용품 등 각종 차량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찾아 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IT용품부터 세차용품, 인테리어 제품, 차량 관리 용품, 유아카시트 등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페어 상품에 한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기간한정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팡은 고객들이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인기 키워드 탑7 코너에서는 쿠팡의 고객들이 자주 찾는 자동차 용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불스원, 소낙스, 페도라, 다이치 등 27개 인기 자동차 용품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면서 차량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차 인테리어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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