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소재 적용…99.9% 항균 작용

탑텐 모델 이나영이 쿨에어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탑텐 모델 이나영이 쿨에어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SPA브랜드 탑텐에서 쿨에어(COOL Air) 2021 봄·여름(S/S)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탑텐 쿨에어는 자체 개발한 천연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인견내의다. 인견과 아스킨, 크레오라 등 세가지 원사를 믹스 적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켜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10회 세탁 후에도 99.9% 항균 작용이 유지되는 국가공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쿨에어는 크루반팔과 탱크탑, 캐미솔 등 총 6종으로 브라패드가 부착된 캐미솔의 경우 스트랩을 2겹으로 제작해 더욱 견고하게 지지해 준다. 

또한 큰 사이즈의 스트랩은 너비를 더욱 안정적으로 디자인해 착용시에도 어깨가 눌리지 않을 뿐만 아닌 브라패드와 언더밴드로 볼륨감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성용 쿨에어는 크루넥 반팔과 V넥 반팔, 크루넥 민소매, V넥 민소매 등 4종으로 직장인의 경우 셔츠 속 이너로 활용하면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한여름에는 티셔츠 대용 데일리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탑텐은 쿨에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굿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선 공개한 쿨에어 캠페인 영상 2021년, 가장 시원한 이별이야기는 이별을 마주한 남녀 주인공들이 쿨에어를 통해 힘든 여름과의 이별을 선언한다는 위트있고 반전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탑텐 쿨에어 신상품과 굿웨어 캠페인 영상은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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