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며 투명한 발색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사진=애경산업>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올 봄과 여름 화사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구성한 아이 섀도우 팔레트다.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와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7가지 색상을 담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특히 글리터는 젤리 글리터로 펄 날림 없이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아이 섀도우는 물론 촉촉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포함해 메이크업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고 가루 날림과 요철 부각이 덜해 매끈하고 입체감 있는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따뜻하고 은은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담은 ‘썬버스트 샌드’와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 계열의 색상을 담은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모브 계열의 색상을 담은 ‘코지 모브’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21년 봄·여름(S/S)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웜톤은 물론 뮤트톤과 쿨톤 피부를 가진 분들도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쿠팡과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랄라블라, 롭스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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