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프로틴 프로 세트 최대 38% 할인

매일유업 셀렉스 단백질 선물세트
매일유업 셀렉스 단백질 선물세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매일유업은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의 근육건강을 위한 단백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셀렉스는 누적매출 900억원을 돌파한 국내 최고 단백질 브랜드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코어프로틴 프로가 있다.

이 제품은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로 구성됐다. 위에서 부드럽게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돼 소화력이 떨어지는 부모님께 좋다.

이 제품은 또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85점 대비 129% 이상을 달성한 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아홉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갖춘 완전 단백질 제품이기도 하다.

유당을 우유의 20분의 1로 줄여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는 2종이다. 코어프로틴 프로 1캔과 스틱 14포,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38% 할인된 4만500원에 판매하고 스틱 20포와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32% 할인된 2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튼튼한 근육을 위한 단백질 제품은 노년층뿐 아니라 성인 모두를 위한 필수품이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단백 제품으로 서로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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