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버드와이저X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모델들이 ‘버드와이저X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오비맥주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타터와 함께 ‘버드와이저 X 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40년 전통의 버드와이저는 스타터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두 브랜드의 역사와 정통성을 패션 제품에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새틴 재킷, 스웨트셔츠, 럭비 셔츠, 브레이크어웨이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버드와이저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스타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7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과 맥주 굿즈 전문쇼핑몰인 치얼스앤굿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진정한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가 만나 특별한 컬렉션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버드와이저가 가진 우수한 브랜드 역사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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