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민트에 초콜릿 어우러져
패키지에 귀여운 일러스트 적용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페퍼민트의 은은한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하여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민트초코는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이은경 서울우유 신성장제품팀장은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민초단’에게는 더 없는 즐거움을, ‘반(反)민초단’에게는 입문자용으로 적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350원으로 편의점과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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