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에게 탄산비타민 오로나민C 2천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대중교통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방역지킴이로서 시설 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방역지킴이 분들께 오로나민C만의 생기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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