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LF몰서 행사열려
추천 선물 제품 최대 20% 할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에서 선물 추천 및 카네이션 박스 등 혜택을 담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5월 3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품격 있으며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크게 세 가지로 선별해 제안한다.
이중 ‘닥스 시그니처 티셔츠’는 하우스체크 패턴을 최신 유행에 따라 간결하게 적용해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소프트 린넨 셔츠’도 선보인다. 100% 린넨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시원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화이트와 네이비부터 핑크, 블루, 화려한 패턴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더워지는 날씨 속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여름 파자마’도 마련됐다.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선사하는 원피스형 잠옷부터 까끌까끌한 촉감의 시어서커 파자마 세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닥스는 선물 추천 제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 및 중복 사용이 가능한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선물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에서 구매 후 댓글로 사연을 응모한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생화 카네이션 박스를 증정한다. 5월 4일 일괄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사실을 안내하고 카네이션 수령 배송지 정보를 취합할 예정이다. 카네이션 박스는 5월 7일 배송된다.
LF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과 친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했고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확인하는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닥스의 가정의 달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LF몰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