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시계 등 10억 상당 경품 증정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0억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10억 상당의 경품이 마련됐다.

지난 6일 출시 두 달 반 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쿠키런: 킹덤은 유저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감사제를 진행한다.

준비된 경품은 태그호이어 시계, 아이폰12, 비스포크 냉장고, QLED TV, 스타일러, 제네바 스피커, 생로랑 백, 스타벅스 상품권, 쿠키런: 킹덤 게임 아이템 등이다.

감사제는 게임 내 이벤트 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달라지는 경품에 응모하면 5월 3일부터 매주 1번씩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7일 연속으로 응모할 경우 스페셜 선물인 ‘황금 용쿠 30돈’에 자동 응모된다. 해당 피규어는 순금 30돈으로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더한 점이 특징이며, 당첨자는 10명으로 총 300돈의 황금 용감한 쿠키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데브시스터즈는 10억 감사제의 일환으로 가까운 시일 내 서울 주요 지역 일대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및 음료 상품권, 전자 기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쿠키런: 킹덤이 단시간 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푸짐한 경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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