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전 예약자수 600만 돌파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9일 출시 예정인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대작으로, 강력한 IP 파워에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더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사전예약은 지난 1월 시작해 약 3개월만에 600만 명을 돌파해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번 사전예약 600만 돌파는 각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효과다. 실제로 컴투스는 최근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또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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