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스터 ‘레나’출연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깜짝 흐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깜짝 흐투 라이브’는 2019년 6월 처음 선보인 프로야구 H2만의 게릴라 방송이다.

이번 깜짝 흐투 라이브는 46회차로 19일 오후 9시에 시작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2021 KBO 리그 개막 이후 처음 진행되며, 이용자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 게임 캐스터 ‘레나’가 출연해 미니게임에 도전한다.

이용자는 레나가 진행하는 미니게임 중 9회말 2사만루의 성공 여부를 예측해 ‘82-20 골글&포텐 재영입팩’을 얻을 수 있다. 예측에 실패해도 ‘82-20 올스타 재영입팩’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위해 게릴라 쿠폰을 증정한다.

이용자는 방송 도중 등장하는 게릴라 쿠폰번호를 입력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9일 오후 9시 5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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