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너스빌 디아트 조감도 <사진=SM그룹>
경남 아너스빌 디아트 조감도 <사진=SM그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M그룹은 ‘평택역 경남 아너스빌 디아트’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한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지구 B-1BL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4층 ~ 지상 47층(4개동), 아파트 499세대 및 오피스텔 34실 등 총 53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SRT가 운행 중인 ‘지제역’에 근접해 있으며,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돼 향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도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택고속터미널과 인접해 서울·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 상권으로는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와 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모델하우스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하루하루가 감동인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거듭나려 한다”며 “경남아너스빌, 우방아이유쉘, 동아라이크텐 등 그룹 건설부문이 추구해 온 고객의 소중한 꿈을 담은 브랜드가치 극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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