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티앤씨의 리젠 소재가 활용된 카카오프렌즈의 보냉백 <사진=효성티앤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regen®)’을 카카오프렌즈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공급하는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로 카카오프렌즈는 해당 소재를 활용해 보냉백을 판매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카카오프렌즈 보냉백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리젠 소재가 사용된 해당 보냉백은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