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스그룹>
<사진=킹스그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15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라마 ‘워킹데드’ 속 배우 노만 리더스가 열연한 야생형 상마초 캐릭터 ‘데릴 딕슨’을 게임에 추가됐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기념 오아시스 퀴즈 이벤트와 신비로운 이방인, 생존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아시스 퀴즈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즐기며 유저에게 친숙하거나 자주 접하게 될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며, 참여한 유저들은 푸짐하게 구성된 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신비로운 이방인은 미션과 관련된 여러 단서를 추적, 하나하나 달성할 경우 데릴 딕슨과 마찬가지로 워킹데드 컬래버 한정 ‘신비로운 영웅’을 주인공 진영으로 합류시킬 수 있다.

이밖에 탐험을 통해 신규 미션을 경험해보는 ‘생존 챌린지’, 생존 챌린지를 해결한 이후 컬래버 기간 동안 새롭게 생성된 비밀 업적을 찾고 풍족한 보상을 획득하는 ‘생존 기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커뮤니티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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