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협동모드 콘텐츠 추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협동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협동모드는 2인의 유저가 협력을 통해 주어지는 라운드를 클리어하고 보스를 물리치는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랜덤으로 연결되는 유저와 함께하는 ‘빠른 협동’ 방식과 유저가 직접 방을 만들고 친구를 초대해 더 높은 라운드에 도전하는 ‘친구와 협동’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든 4성 영웅 ‘바이킹’ 스페셜 던전도 추가했다.

챕터 8을 모두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이 던전에서는 숨겨진 히든 영웅들이 등장한다.

총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바이킹’ 스페셜 던전에서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20개의 영혼석을 모으면 바이킹을 소환할 수 있다. 3성 영웅 ‘룬마스터’와 ‘크루세이더’, ‘큐브 3개’를 조합해 만들 수 바이킹은 도발 스킬 등을 갖추고 있어 탱커로 높은 활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바이킹 픽업 소환 이벤트와 메이저 아르카나 3종 픽업 소환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