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기능성 아웃도어 '씬드롬 레깅스'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레깅스인 ‘씬드롬(THINDROME) 레깅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씬드롬 레깅스는 등산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아웃도어 레깅스 제품군이다. 일반 레깅스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인터록 소재를 적용해 다리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나 하이킹과 걷기, 가벼운 나들이 등에 착용하기 좋다. 또한 터치감이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깅스 옆 선 배색 세로 스트라이프와 하이웨스트 디자인으로 슬림핏이 돋보이며 종아리 뒷면에 도트 디테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과 블랙차콜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5만9천원이다.

이와 함께 고기능성 소재인 ‘이마나’를 적용하고 카드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적용된 ‘씬드롬 이마나 9부 레깅스’와 내구성이 우수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크레오라 스판이 적용된 ‘씬드롬 하이크타이즈’도 함께 출시했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애슬레저 스타일 코디를 위해 레깅스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스타일 뿐 아닌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갖춘 아웃도어 레깅스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