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쇼핑>
<사진=K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크레용팝 웨이와 초아가 K쇼핑 모바일 쇼핑호스트로 깜짝 변신한다.

K쇼핑은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쌍둥이 크리에이터 웨이와 초아가 15일 오전 11시 모바일 라이브에서 쇼핑호스트로 변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독자 32만명인 웨이랜드 채널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웨이와 싱어게인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초아가 함께 출연해 색다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2시간동안 진행되는 특별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모바일 셀럽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FORC와의 협업을 통해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 판매 쿠션 1위를 차지한 입생로랑 엉크르 드 뽀 쿠션을 5만1천900원에, 크리니크 스테디셀러 치크팝을 2만4천900원에, 메이크업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를 3만5천900원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맥, 슈에무라, 나스 등 다양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팅 참여자에게 K쇼핑 적립금을 실시간으로 지급하며 제품 구매 후 채팅창에서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인기 코스메틱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또 채팅창에 FORC 아이디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FORC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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