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티·아시아키친 커리 4종
샘표 티·아시아키친 커리 4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샘표는 티·아시아 키친 커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킨 마크니 커리와 게살 푸팟퐁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등 4종이다.

인도 왕실 요리 셰프인 라릿 모한과 타이, 동남아 왕실 요리 셰프인 피수티삭 부라나싱이 티·아시아 연구원들과 2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티·아시아 키친 커리 4종은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현지 조리 방식 그대로 15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커리 맛을 구현했다.

밥 외에 난이나 빵을 곁들이면 동남아 현지 레스토랑 못지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심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아시아 각 지역의 색다른 맛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