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단합 프로그램 진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본점 이미지. <사진=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본점 이미지. <사진=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천안 서북구 불당동 소재 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뛰는 상상人’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내행사로 진행된 ‘다시 뛰는 상상人’은 직원들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마니또 게임’, 회사 상식을 키우기는 ‘도전 퀴즈왕’, 팀별 단합을 위한 ‘팀 대항 윷놀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는 상상인이 되자는 의미를 담은 ‘임직원 구두 착화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새롭게 영업을 하자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넓히고 탁구대를 설치하는 등 사내 복지 강화에 나섰다. 고객을 맞는 본점 창구에 모던 인테리어와 상상인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인 ‘티파니블루’를 적절히 배치해 산뜻함을 더했다.

1972년 12월 설립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서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청 지역 내 영업기반을 공고히 확장하면서 대전 지역에도 지점을 개설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봄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구성원 모두가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시 뛰는 상상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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