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은 총 상금 2천4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간은 12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26일부터 6월 11일까지로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 번의 참여신청으로 3, 4분기에 진행 예정인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도 자동 참가 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7주간 7개의 배틀기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배틀별 수익률 상위 5명에게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 시상은 주간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 한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매매내역과 거래 상위 종목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와 수수료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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